심리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라는 이상한 나라-송형석 요즘 심리학 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 이번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전체적인 서술이 이야기나 예시를 드는 식이라 읽기 쉽고 공감도 많이 끌어내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기억 나는 문구가 몇 군데 있어서 그 부분을 공유하려고 해요. *스스로의 말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된 건데,저도 읽으면서 '어, 그러게??'라며 신기해했던 부분이에요.방법은 패스하고 예제가 너무 와닿아서, 예제만 보시죠.(풀로 치기가 귀찮아서 좀 요약했어요.....(,, ))"나는 어제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 너무 피곤해서다. 요즘 일도 많아서 몸도 아프고 하루쯤은 쉬어도 좋겠다."이걸 읽으면서 끄덕끄덕 하다가..."김 부장이 어제 결근했다. 너무 피곤하단다. 요즘 일도 많아서 몸도 아프고 하루쯤은 쉬어도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