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황제랑 신전에서 각자 자기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성녀를 정해진 때보다 이르게 불러내서
능력 없는 반쪽짜리 성녀가 옵니다.
그렇게 5년을 신성력 없이 반쪽짜리로 멸시를 받으며 지내던 성녀는
어느날 '복수를 도와줄까' 라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악마나 마족의 계약 같은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여신의 딸입니다.
성녀가 목소리의 동생인 것 같은데
(내새끼 건드려?! 같은 말이 몇 번 있었어요.)
성녀가 당했던 수모를 복수하기 위해서 성녀의 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그냥 복수전
여신의 딸이다보니 신성력도 남달라서 뭐 못하는게 없습니다.
성수도 술술 만들고 독을 먹여도 자체 정화....
하도 먼치킨이라 그냥 복수복수복수가 내용입니다
로맨스는 없고 복수 사이다물입니다.
::
그냥 세줄요약하면
먼치킨 먼!치!킨!
여신딸인데 성녀가 괴롭힘당하고 이용당하는 거 보고 빡쳐서 성녀몸에 강림
그리고 울애기 눈에서 눈물 나게 한 놈들 누구야!하면서
다 부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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