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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요아전-누리





지옥의 관리자 바라와 그의 집에서 청소를 하는 요아


우리 바라는 시크한 성격에도 요아가 사고 쳐도 화도 별로 안내고

수습도 다 해주고 챙겨주는데 요아는 천방지축 날뜁니닼ㅋㅋ

바라 맘도 모르고 까치한테 시집가겠다 하거나, 

미르가 될 이무기에게 스카웃(?)제의를 받고,

도깨비의 환심을 사서 도깨비산에 갇힐뻔 하기 까지. 

여러모로 인기쟁이인 요아 덕분에 바라는 오늘도 열심히 뛰어야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던 요아가

마침내 모두들 입모아 말하는 지옥의 미친 관리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허허허 하니 요아가 귀엽기만 한 할머니 빙의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아가 사고치는데 바라가 뭐라 하지도 못하고 끙끙대는 것도 꿀재미.


+찾아보니 카카오페이지에도 있네요.

근데 요아 내가 상상하던것보다 어른스러워...!


::


착한 사고뭉치 떡덕후와

시크해도 너한테는 다해주는

제발 눈치좀 채줘_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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