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황제의 명으로 1년 동안 시범운행 하게 된 행정부 산하 유치원
그리고 행정부의 장이자 공작이며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딸 아루를 두고 있는 아버지 안테는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 단 한명의 시녀 로미에게 반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행정부를 관리하고 있는 공작의 눈으로 보기에는
유치원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예산도 많이 깎아 먹고
결국 일년 후, 안테는 유치원 폐원 허가서를 받아냅니다.
하지만 그 즈음, 안테에게 서서히 돌아서고 있던 로미의 마음.
안테는 지금이 고백할 최적시기란걸 알지만 정당하게(?)
폐원소식을 밝히고 로미와의 관계가 틀어집니다.
그래도 맺어짐 될놈된안놈안
그리고 연재 당시 인기가 폭주했던,
안테의 동생이자 로미를 짝사랑했던 모리젠!
결국 독자하렘으로 들어갔으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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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귀염한 아루 보는 재미
황제는 빵집을 하고 싶었어
그 소망이 민주정치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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