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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미스보티네-민지원

미스 보티네

 

 

카카오페이지에 기다리면 무료로 떴길래

생각나서 쓰는 리뷰!
가진건 돈.. 밖에 없진 않고 돈과 몸매와돈에 권력에 외모까지 갖춘 오라비 둘과하늘을 찌르는 자존감을 가진 ㅋㅋㅋ우리의 여주 보티네의 이야기.그 돈과 권력 때문에 자기가 못생겼다는 걸 모르고 있다가친구의 직언(...)으로 깨닫고 보티네 재단의 시골 학교로 갑니다.그리고 거기서 이 문제의 '사특한 장님'을 만나게되요ㅋㅋㅋㅋㅋ둘이 꽁냥꽁냥(이라고 쓰고 권력과 집착이 난무하는) 연애하는 거 보면 참 귀여움처음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하고 싶은대로 막 살던 보티네가,나중에 어떠한 심경변화를 겪어 귀여운 ver 보티네가 되는데요.핵귀엽.........그때 사특한 장님도 치명적
+카카오 페이지 표지에 이 '사특한 장님' 마샬호프의 얼굴이 나오는데참 잘생겼어요

::여주가 도도하고 (좀 싸가지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가 마냥 착하지 않은, 위험한 냄새를 풍깁니다.로맨스는 보고 싶은데 좀 새롭고, 악역 있는 건 싫고뭐 그럴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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