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벨의왕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라벨의 왕녀-전유진 물의 여신의 비호를 받는 사막과 물의 나라, 아라벨. 사막에 세워진 나라이지만 물의 여신 라벨의 자손이 왕위에 앉으면 우물에서 물이 솟아납니다. 이런 동화적 설정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 아라벨의 왕녀의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언니라는 첫째왕녀 '이자벨'이.... 얘가 진짜 12살 애한테 온갖 짓을 다 합니다. 그래서 애가 결국 기회를 봐서 궁을 탈출해요. 근데 그 기회라는 것도... 언니가 궁에 불질러서..... 허허.....정말 읽다보면 이자벨이 잔인하게 미쳤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엘리야에게 공포를 각인시키고 망가뜨리기 시작 한 게 고작 엘리야가 열두살때였으니...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함께 이겨나갈 우리의 남주! 와의 첫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둘이 진짜 핵귀여워서 시작부터 엄마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