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바꿔보도록하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KEN [카카오페이지] 모두 함께 김루카를 외치게 되는 바로 그 소설입니다. KEN님의 필력은 이미 전작들에서 다회 검증되었기 때문에 편하게 읽으실 수 있어요. (표지는 개인적으로 웹툰의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 그걸로 가져왔습니다) 유디트 마이바움이라는, 원작 주인공의 이모이자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으로 빙의한 주인공 원작에서 조카, 루카를 미워했던 유디트와 달리 그녀는 어린아이가 그저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잘 해주려고 하는데... 하루아침에 바뀐 태도를 적응하지 못하는 것인지, 조카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하필이면 루카의 친부쪽 가족, 즉 루카의 삼촌인 빈터발트가의 뤼디거 빈터발트와 조우가 거의 빙의 직후에 발생하죠. 원작에서 삼촌이 루카를 데려가는 것을 알고 있었던 유디트는 아이를 보내주려하지만, 갑자기 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