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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유리꽃을 품다-전유진 [조아라] ( + 조아라에서 본 소설이지만 얼마 전에 올린'아라벨의 왕녀' 작가님 작품이므로필명대신 실명으로 썼습니다.) 습작처리 되어서 표지를 가져올 곳이 없네요.조아라 표지가 참 예뻤는데 말이죠. 유리꽃을 품다는 여주인공 이름이 유리입니다.유리의 가문은 황제 독살의 죄를 물어 가문이 몰락했습니다.어머니가 숨겨서 유리만 겨우 살아남았죠.그렇게 홀로 살아가던 중, 남주를 만나게 됩니다.남주가 많이 다친 걸 알고 유리를 그를 데려와 치료해줍니다.그러나 깨어난 그는 앞을 보지 못하죠.그렇게 둘이 같이 살아가면서 사랑에 빠집니다.그러다 어느날, 유리가 임신을 한 걸 알게 되요.확진을 받기 위해 산파에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광장에 붙은 '황자를 찾는' 글을 보게 되죠.그리고 이름과 용모파기 등을 통해서 그가 황.. 더보기
아라벨의 왕녀-전유진 물의 여신의 비호를 받는 사막과 물의 나라, 아라벨. 사막에 세워진 나라이지만 물의 여신 라벨의 자손이 왕위에 앉으면 우물에서 물이 솟아납니다. 이런 동화적 설정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 아라벨의 왕녀의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언니라는 첫째왕녀 '이자벨'이.... 얘가 진짜 12살 애한테 온갖 짓을 다 합니다. 그래서 애가 결국 기회를 봐서 궁을 탈출해요. 근데 그 기회라는 것도... 언니가 궁에 불질러서..... 허허.....정말 읽다보면 이자벨이 잔인하게 미쳤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엘리야에게 공포를 각인시키고 망가뜨리기 시작 한 게 고작 엘리야가 열두살때였으니...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함께 이겨나갈 우리의 남주! 와의 첫만남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둘이 진짜 핵귀여워서 시작부터 엄마미.. 더보기